archiving

서울역 북부역세권 재개발 계획 확정

깐따삐아별 도우너 2023. 7. 5. 07:25

'서울역 북부역세권' 개발계획안 13년 만에 최종 확정
서울 도심·강북권 첫 컨벤션 시설 등 5개동 복합단지
지하 5층·지상 40층 규모
연면적 약 35만㎡·용적률 800%
작년 4월부터 코레일·한화와 10개월간 사전협상
빠르면 내년 착공

서울역 북부 서울로7017과 염천교 수제화 거리 사이 유휴 철도 부지에 2026년까지 최고 40층 높이, 전시·호텔·판매·업무·주거 5개 동 복합단지가 들어선다. 서울시는 토지소유자인 코레일 및 사업자인 한화 컨소시엄과 지난달까지 10개월간의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'서울역 북부역세권' 개발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. 개발계획 확정에 이어 도시·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·건축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2023년 착공, 2026년 준공될 전망이다.

계획안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원 2만9298㎡ 부지를 대상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, 도시계획시설(철도) 폐지, 800% 상한의 용적률 체계, 건축물 용도(MICE·업무·판매·숙박 등) 및 높이(120m, 완화시 150m) 등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.

계획안에 따라 지하 5층·지상 40층 규모로 건폐율 59.99%·용적률 793.7%·연면적 약 35만㎡의 건물 5동이 지어진다. 이 가운데 연면적 2만4403㎡ 이상 규모의 컨벤션 시설이 도심·강북권 최초로 들어선다. 2000명 이상 수용 가능 대회의실 1개, 30인 이상 수용 가능 중·소회의실 15개, 2000㎡ 규모의 전시실, 연회장 등을 갖춘 법률상 국제회의수준의 시설이다.

이와 함께 호텔, 판매·업무시설이 전체 연면적 50% 이상, 700세대의 오피스텔도 연면적 30% 이내로 조성된다. 시는 공공기여 약 2200억원을 활용해 서울로7017과 북부역세권, 북부역세권과 서울역광장·서소문역사공원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신설해 지역단절을 해소하고 도시재생지역 내 5880㎡ 규모의 청파공원도 조성한다.

이와 함께 호텔, 판매·업무시설이 전체 연면적 50% 이상, 700세대의 오피스텔도 연면적 30% 이내로 조성된다. 시는 공공기여 약 2200억원을 활용해 서울로7017과 북부역세권, 북부역세권과 서울역광장·서소문역사공원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신설해 지역단절을 해소하고 도시재생지역 내 5880㎡ 규모의 청파공원도 조성한다.

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Henning Larsen이 한국의 수도를 위해 제안한 복합 용도 계획인 서울 밸리의 녹지가 타워와 목재 건물 클러스터로 뒤덮일 것 입니다. 360,644 평방 미터의 개발은 용산구의 접근 불가능한 부지를 개조하기위한 것이며 MVRDV의 서울 스카이 가든과 연결되는 안뜰을 통합 할 것입니다. 시설 중에는 Henning Larsen이 현지 건축가 Siaplan 및 소매 컨설턴트 Benoy와 함께 설계 한 호텔, 사무실 및 아파트가 포함 된 타워와 함께 상점, 워크샵 및 컨퍼런스 센터가 있습니다.

Henning Larsen의 디자인은 MVRDV 및 SOM 등이 선정한 '서울 밸리'는 대회에서 우승한 제안이었습니다. 이는 2021년에 설계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 완료되면 서울역의 철도와 8 차선 도로 사이에 끼어있는 길고 고립 된 땅을 변형하기 위한 더 넓은 마스터 플랜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.

Henning Larsen의 파트너 인 Nina la Cour Sell은 "서울역 주변 지역은 철도 선로를 덮고 새로운 상업 및 금융 지구가 부상할 미래의 개발 지역입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이 지역은 계획의 최북단이 ​​될 것입니다."그녀는 Dezeen에게 말했다. "지금까지이 사이트는 도시에서 접근 할 수없는 섬이었습니다. 새로운 개발로 번화 한 지역의 명소이자 도시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."

Henning Larsen의 Seoul Valley 디자인은 도시의 작은 전통 마을과 정원에서 현대적인 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대조되는 건축 규모를 조화 시키려고합니다. 도시의 스카이라인에서 볼 수있는 타워 그룹과 정원과 안뜰 주변에 엇갈리는 일련의 소규모 개발을 결합하여 계획이 인간의 규모임을 보장합니다.

Henning Larsen의 담당 파트너 인 Jacob Kurek은 "서울 밸리를 통해 오늘날 도시의 규모가 큰 규모와 과거의 작은 패치 워크 구조를 통합하는 계획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있었습니다."라고 설명했습니다. "규모를 공공 차원에서 해체함으로써 우리는 더 살기 좋은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옛 서울의 아름다운 건축물에 고개를 끄덕입니다. 우리는 서울 밸리가 고급 상점뿐만 아니라 장인과 장인의 고향이되기를 희망합니다."

건물의 중요성에 대한 세부 사항이 결정되어야하지만 각 타워는 "한 가족"으로 읽도록 보장하면서 다양성을 제공하는 독특하지만 보완적인 외관 처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계획의 환경 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은 공간의 상당 부분을 지속 가능한 목재로 건설하려는 야망이 있습니다.

여기에는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고 생물의 다양성, 건강 및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타워의 아래는 식물로 가득 찬 연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. 그것은 Biospheric Layer, Percolation Layer 및 Conscious Layer라는 세 가지 레이어를 특징으로하며 다양한 이점을 가진 다양한 식물종을 포함하는 특징으로 할 것입니다.